안녕하세요.

오늘은 세종텔레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종목 요약:

  • 기간통신망 사업자
  • 12년 알뜬폰 사업 스노우맨 서비스 시작
  • IDC 3곳 보유
  • 세종페이 핀테크 사업
  • 통신서비스 업체로, 제4이동통신 사업을 위해 특수목적 법인인 세종모바일 설립

일단 전체 주가를 보시면 현재 바닥권에 위치해 있는 기업인데요. 일단 가장 간편하게 판단해 볼 수 있는 부분이 차트를 봤는데 유상증자 기록이 많이 있다. 그러면 기본적으로 좋은 기업일 수가 없겠지요. 동사 또한 끝없는 유상증자 기록의 연속인데요. 지금은 주가가 바닥권에 위치해 있고 앞으로 나아질 부분이 있을지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종목_통신서비스_세종텔레콤(03663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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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기간통신망이라는 의미는 유선이나 무선전화를 위해서 마련한 설비나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서 필요한 컴퓨터 통신 시스템을 일컫는 의미입니다. 

보시면 스노우맨이라고 해서 알뜰폰 서비스도 하고 있는데요. 알뜰폰도 요금제 가격을 보면 서로간에 단가 경쟁이 엄청 심한 곳 같더군요. 동사는 일단 사업다각화로 이것저것 손을 대고 있는데요. 자체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세종페이를 가지고 있다는데 솔직히 이런 페이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몇이나 될런지는 의문입니다. 그 외에도 왈라뷰나 마트요, 포인트통통 등 전부 처음 들어보는 서비스들이네요. 그리고 동사는 최근에는 전기공사 사업에까지 진출을 한 부분이 있는걸로 보면 정말 이것저것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는 분위기인듯 합니다.

그래서 최근 뉴스를 보니 철도시설공단 공사 수주건도 올라와 있네요. 아마도 전기공사 관련인듯 합니다.

기업분석 보고서가 최근에 나왔다보니 뉴스에 나온 내용도 포함이 되어 있네요. 

동사가 진행중인 신규사업들에 대한 키워드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왈라뷰가 그 중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비스별 매출 비중을 보시면 전기공사가 단일로는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네요.

 

동사의 향후 모멘텀으로는 블록체인 관련 사업이 있겠는데요. 부산시 블록체인 규제 자유특구 저런 것도 있군요. 2022년 7월까지 실증 사업을 운영한다고 하니 그에 따라 돈이 되는 사업모델을 발굴할 수 있을지 궁금한 부분입니다. 동사는 현재 시가총액이 1,819억원인 상태에서 주가는 303원으로 흔히 말하는 동전주라고 불리우는 주식이 된 상태인데요. 동전주임에도 시가총액이 꽤 나가서 실적 또한 작년도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한 상황이라 신규 런칭한 서비스들이 인기를 끌 지 못하는 이상 투자 매력도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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