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형 플랫폼은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로 보이는데요. 주도업체들은 해외 글로벌 IT 기업들이 될 것 같고, 플랫폼을 먼저 선점해야 고객의 락인 효과가 있기 때문에 고객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구글어시스턴트와 갤럭시 빅스비를 비교해 보았을 때 음성인식 능력 차이가 실사용에서도 느껴지는데요. 구글은 외국기업임에도 한국어 인식이 빅스비보다 더 뛰어납니다. 그래서 결국 인식이 떨어지는 플랫폼은 사용이 불편해서 우선 인식이 잘되는 쪽에 사용률이 올라갈 수 밖에 없겠지요. 그리고 현재 이러한 플랫폼이 가장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는 곳이 커넥티드 카 쪽으로 보고 있다는데요. 자동차 내에서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음성으로 명령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먹힐 수 있는 공간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나중에 자율주행이 상용화되면 오히려 다시 사람이 손으로 핸들 조작을 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다시 필요성이 낮아지게 될 것 같기도 하네요. 일단 음성인식을 이용한 대화형 플랫폼은 향후 메타버스에까지 연결이 가능한 중요 섹터로 보이기에 관련주들을 필히 알아두어야 할 것 같은데요. 나중에 실제 사람과의 대화가 거의 구분 불가능한 수준까지 기술이 고도화 된다면, 1인가구의 외로움 같은 것을 달래주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이런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수단으로 발전하고 궁극적으로는 메타버스 내에서의 소통 수단으로 필히 쓰이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관련주로 보고서에 나와 있는 종목은

솔트룩스

바이브컴퍼니

셀바스ai

가 나와 있는데요.

셀바스ai의 경우에는 과거부터 테마에 주로 언급된 종목으로 알고 있어서 최근에도 주가가 상승추세에 있는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네요.

솔트룩스와 바이브컴퍼니는 생소한 종목이라서 학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선 솔트룩스는 인공지능 상담 챗봇, 인공지능 채용 심사, 인공지능 상담사 지원 솔루션 같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산림청, 관세청, 행정안전부 등 정부 관련 사업에 민감한 종목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바이브컴퍼니는 카카오에서 분사해 설립된 업체로 기계에게 사람 말을 가르치는 기업을 모토로 하고 있다네요. 카카오에서 분사한 기업인만큼 시장에서 핫하게 인식될 것 같네요.

 

혁신_대화형 플랫폼_음성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서비스의 가파른 진화_NICE디앤비.pdf
1.1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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