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신정보통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동사는 우선 유승민 관련주로 분류가 되어 있는데요. 과거 대선기간에 유승민 테마주 중에서는 대장격으로 분류가 되었던 모양입니다. 이재원 대표이사와 위스콘신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유승민 관련주가 된 것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역시 인맥을 중요시 하는 문화가 사라지지 않는 것 같네요. 

순이익률이 1%도 나오지 않는 종목이어서 본업을 분석하기보단 동 종목은 정치테마주로 접근하는 것이 더 나아 보이는데요. 

출처:한국IR협의회

동사의 주력사업은 공공부문 IT시장으로 보이는데요 해당 영역은 대기업의 사업 참여를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동사에 기회가 있는 산업입니다. 보통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이런식으로 대기업의 참여를 제한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산업용 PDA 단말기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PDA가 산업용에서는 아직 많이 쓰이고 있는 모양이네요. 

매출액 비중으로 보시면 시스템통합 사업이 대부분이고 PDA 단말기 쪽은 비중이 매우 작은 상태입니다. 

동사는 시장에서 정치테마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만큼 본업보다는 유승민의 행보에 관심을 두고 접근해야할 종목으로 보입니다. 정치테마주이기 때문에 딱히 알아볼 내용이 없네요. 

연관 검색어를 살펴보니 유승민 외에도 안철수와도 뭔가 연관이 있나 보네요. 연관 검색어를 살펴보면 시장에서 어느 종목들을 관심에 두고 있는지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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