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배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종목 요약:
- 워터 스포츠 브랜드
- 20~30대 젊은층 타켓으로 토털 스포츠 브랜드 비전
- 래쉬가드 마켓쉐어 1위 국내
- 국민소득 삼만불 들어가면 워터스포츠 발달한다.
- 워터파크 대중화, 동남아 여행 증가 등 수혜
- 유아동과 중장년층 래쉬가드 확대 추세
- 컬러감이 좋다는 평, 컬러감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것도 기술력
- 글로벌 업체 한국에 들어와 있었지만 우리는 한국인 체형 특화로 먼저 대중화 성공했다
- 애슬래저 시장 진입, 배럴로 쌓은 브랜드 이미지로
- 국내 애슬레저 2조 시장 전망
- 국내 스포츠웨어가 해외에서 성공한 사례 거의 없다.
- 래시가드: 서핑 왁스를 발랐을 때 왁스가 거칠에서 가슴 부분에 발진이 났다. 그걸 지켜준다의 기원
- 6, 7, 8월 매출이 절대적으로 높다.
- 단기 화장품 사업, 장기로 종합 스포츠브랜드 도약 목표
- 여성팬이 상대적으로 많다.
- 스포츠용(워터스포츠와 애슬레저) 의류 및 용품 전문업체.
- 래쉬가드, 보드숏, 원피스 및 비키니 등의 고기능성 워터 스포츠 의류 및 용품을 주력으로 생산, '배럴' 브랜드 보유
동사는 주가를 보니 좀 안타깝군요. 이 종목도 코로나로 인한 피해를 입은 종목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간 매출액을 보시면 성장을 하다가 올해 1, 2분기 들어서면서부터 매출액이 급감한 부분과 영업이익 적자로 전환한 부분이 눈에 띄는데요. 다시 해외여행 수요가 살아나는 시점에 여행사와 같은 관점으로 투자 판단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사람들의 여행욕구가 억눌려 있는만큼 시기적으로는 내년 상반기에 여행이 풀려준다면 동사는 6~8월 매출 비중이 높기에 그때 강하게 모멘텀이 살아날 수 있을 것 같고 8월이 지나고 나서 여행이 살아난다면 동사의 모멘텀은 시기적으로 좀 안맞게 될 수도 있을 것 같군요.
동사는 우선 래쉬가드가 메인아이템이고 이를 바탕으로 해서 배럴이라는 브랜드로 기타 의류로 사업영역을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여름에 매출이 편중되다 보니 다양한 계절의류를 통해서 매출 변동을 줄이고 볼륨을 확장하려고 하는 것 같네요. 일단은 매출에 계절성이 있다 보니 여름이 다가오기 어느정도 전에 미리 관심을 가져볼만한 종목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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