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옵티시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종목 요약:
- 광링크 분야
- 매출 90% 이상이 수출
주가 변동 이슈:
양자기술 선점을 위한 글로벌 기업들 대규모 투자, 세계 최초 DVI, USB, HDMI, 디스플레이 포트용 디지털 광링크 개발 부각
2019/10/25
동사는 작년에 제품 개발 이슈로 주가가 급등을 기록한 것 같은데요. 아직까지는 해당 수준의 주가를 유지하고 있네요. 시총 462억원대의 소형주인데 기술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기업분석 보고서를 보겠습니다.
일단은 기업명도 그렇고 광링크 분야를 주력으로 하고 있나 본데요. 광링크를 통해서 신호를 전송하고 제어하는 그런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업의 기술력이 어느정도 되는지를 알아야 할 것 같은데요. 일단 세계 최초로 디지털 광링크를 개발했다고 하는데 관련 지식이 없다보니 얼마나 대단한 기술이고 얼마나 상용성이 있을지를 모르겠군요.
임원진을 보면 기술적으로 충분히 관련 지식을 갖추고 있을 듯 하네요.
연간 매출을 보시면 꾸준히 2번째 자리수가 올라왔었는데요. 2019년도에는 매출이 2017년도 수준으로 다시 내려간 것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매출 구성을 보시면 영상신호용 광링크의 매출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네요.
제품군은 이런 모습입니다.
기업 연혁을 보시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부분이 있고 세계일류화 상품으러 선정된 이력이 있네요.
광산업이 여러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산업인가 봅니다. 시총이 작아서 최근에 나온 리포트가 없는 부분이 아쉽군요.
주가 흐름을 보시면 박스권에 갇혀 있는데요. 그래도 조금씩은 주가가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에 매출이 꺾인 부분이 있지만 그 이전에는 연간으로 꾸준히 매출액이 상승해 온만큼 점점 매출이 커지다보면 결국 주가를 밀어내 올리는 힘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런데 홈페이지에 가 보니 작년에 이슈로 올랐던 부분은 사실이 아니었군요.
제품은 여러가지로 분류가 되어 있는데 접해본 제품이 없다보니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있네요.
영업이익률은 10%대 이상으로 준수한 편으로 볼 수 있겠네요. 제조업이면서도 이정도 영업이익률이 나온다는 것은 결국 동사에 기술경쟁력이 그만큼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매출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기업이다보니 박스권으로 플레이 하기에는 걱정이 없을 종목인 듯 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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