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푸드나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종목 요약:

  • good food, good life 경영철학
  • 랭킹닭컴 회원수 56만명, 재구매율 57%
  • 보디빌딩&피트니스 월 100만 페이지 뷰. 개근질닷컴
  • 맛있닭: 푸드나무 대표 닭가슴살 브랜드
  • 회사의 플랫폼을 이용하는 충성고객.
  • 온라인 쇼핑에서 음식료품 비중 증가 추세
  • 푸드테크 시장규모 200조원
  • 자체 플랫폼 및 브랜드를 통한 가격경쟁력과 우수한 품질
    • HMR 부문 10개 자사 브랜드
    • 미디어콘텐츠 부문에서 회원유입 시너지
  • 피키다이어트: 프리미엄 다이어트 큐레이션 마켓 18년 하반기 런칭 계획
  • 콜드체인 구축을 통한 물류혁신
    • 당일배송, 새벽배송, 신선배송 계획
    • 파주물류센터 18년 하반기 준공 계획
  • 동남아시아, 홍콩, 중국 해외 진출 계획
  • 직접 창업해서 상장시키는 최연소 ceo 84년생
  • 자체 플랫폼 강점, 랭킹닭컴 자사몰 판매비중 80%, 타사 제품도 판매

동사의 대표이사는 84년생으로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를 자랑하는데요. 원래 헬스트레이너 출신이었다고 합니다. 그럼 기업분석 보고서를 간략히 보겠습니다.

종목_소매_푸드나무(290720).pdf
1.22MB

동사는 닭고기 위주의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인데요. 자사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5개나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회원수가 94만명이라고 하니 왠만한 유명 유튜버 100만 회원을 거느리는 그정도의 파워로 느껴지네요. 일단 플랫폼에서는 회원수가 얼마나 있는지가 결국 파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동사를 플랫폼 기업으로 보는 이들은 회원수와 실제로 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이 얼마나 있는지 이런 플랫폼 쪽의 분석을 면밀히 해야 할 듯 합니다. 푸드테크 기업으로 보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요. 푸드테크까지는 좀 무리인 것 같습니다. 뭔가 기술을 이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기 보다는 자사가 직접 운영하는 플랫폼을 통해서 HMR 식품을 유통하는 그정도 수준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플랫폼의 가장 큰 효과로는 네트워크 효과를 들 수 있을 것 같네요. 결국 플랫폼 참여자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그 힘이 더욱 막강해 지는 구조입니다.

 

우선 동사 또한 HMR 관련 기업이다 보니 최근 HMR 수요 증가 추세에 수혜를 받을 수 있으므로 우호적인 환경에 놓여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동사의 미래 성장 모멘텀으로는 중국 진출 건을 들 수 있겠는데요. 현재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윙입푸드와 합작회사 설립을 해서 유통할 계획이라고 하니 윙입푸드는 중국 회사가 국내 상장한 경우라서 중국 진출에 있어서는 좀 더 실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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