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필로시스헬스케어라는 기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연일 상한가를 기록중인데요. 무슨일일까요.

 

동사는 3월쯤에 아래 이슈로 주가가 급등하였는데요. 아마도 동일 이슈로 현재 주가를 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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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 혈장치료 추진에 관련기술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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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동사는 원래 과거 토필드라는 기업이 사명을 변경해서 필로시스헬스케어로 바뀐 것입니다. 저는 보통 이렇게 사명에 영어 들어가고 뭔가 있어보이려? 하는 그런 명칭을 좋아하지는 않는데요. 토필드였을때도 막판에 주가 급등락이 엄청 심했던 종목으로 기억합니다. 그 버릇이 어디 갈까요. 

 

뉴스를 검색해 보니 비상장 관계회사 필로시스의 검체채취키트가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 FDA 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이네요.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군산 2공장 라인 증축을 하고 있다고도 하고요.

 

진단키트로 엮기에는 후발주자의 느낌이 있는데요. 주가가 어디까지 상승할지 궁금하긴 하네요.

 

실적이야 보시듯이 적자연속 행진이었으나 이번에 진단키트 수출이 원활히 이루어진다면 단기적으로 흑자전환도 가능해 보이기는 합니다. 그럼 과거 리포트 나온 것이 1개가 있길래 해당 내용을 보겠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리포트에서도 보시듯이 과거에 토필드였고 토필드는 과거 디지털 셋톱박스로 한때 유명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매출이 지지부진했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현재는 완전히 사업을 탈바꿈하여 바이오를 붙여놨네요. 이런식으로 제조업에서 바이오를 붙여놓은 기업들이 종종 보이는데요. 동사는 바이오 뿐 아니라 제품 유통이나 실버케어등 여러가지를 붙여 놨군요.

 

 

혈당 측정기의 경우 이미 아이센스 제품이 인지도가 높다보니 동사의 제품은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차라리 실버케어 분야를 주력으로 하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지금 느낌은 사업을 이것저것 너무 여러가지를 동시에 진행하는 느낌입니다. 과연 이렇게 여러가지 사업을 진행할 인력이 받쳐줄지도 의문이고요. 본업에서 완전히 사업방향을 바꿨기 때문에 전문인력이 얼마나 있을지도 궁금해 지네요.

 

이상으로 필로시스헬스케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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