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출판 시장은 2021년 5,305억원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부분입니다. 전자출판에 대한 정의는 따로 하지 않아도 대부분 쉽게 이해하는 분야라 생각되고요. 현재 개인 연재를 하는 사이트중에 문피아라는 사이트가 있다고 하네요. 

 

전자출판의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는데요. 우선 종이를 쓰지 않기 때문에 자원 절약의 측면, 그리고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서 공간 낭비가 적고, 향후 재고처리에 대한 부담도 없습니다. 요즘은 애플 펜슬이나 갤럭시 펜등을 통해 필기하는 문화가 많이 형성되어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태블릿을 보면서 글을 쓰고 읽는 시간이 많아질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어린 세대일수록 이러한 문화에 익숙해져서 향후 전자출판 쪽은 자연스럽게 문화가 확장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가장 큰 단점으로는 역시 실제 책에서 나오는 감성적인 부분이나 물리적으로 만지고 보관하고 눈으로 읽을때의 이질감 같은 것이 적은 부분이 이북리더기 같은 쪽으로 가는 것에 제일 큰 걸림돌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네요.

 

출처:혁신성장품목분석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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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대표 브랜드인 Why? 시리즈를 안드로이드 버전 전자책 출시, 아이패드용 앱북 제작. 그리고 Why?튜브. 와이튜브는 유튜브 채널인지 알았더니 그냥 안드로이드 앱이네요.

 

파수: 보안소프트웨어 업체인데 디지털 저작권 기술을 적용한 ePub 파일 생성장치 개발, DRM을 통한 복제 문제를 보안적으로 해결하는 기술 보유

 

여기서 파수가 최근에 리포트가 나온 부분이 있는데요. 파수는 국내 1위의 DRM 솔루션 입지를 가지고 있고 최근 마이데이터 사업이 부각되는데 마이데이터 사업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비식별 솔루션이 필요하고 동사는 16년도에 개인정보 비식별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 부분이 있다고 하네요.

 

전자출판쪽으로 생각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웹소설을 누구나 써서 올릴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남들과 다른 창작성을 가지고 있다면 이를 웹소설화 하여 향후 이 ip를 가지고 웹툰이나 드라마 같은 것으로 확장이 가능해 지는 부분, 그리고 이북리더기 같은 것은 집중력이 오래가질 못하다보니 오디오북의 다른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분, 이 부분에서 성우가 직접 음성을 녹음하여 서비스 하는 부분도 있고 음성엔진을 활용해서 기계음으로 재생해주는 부분도 있는데 요즘은 기계음이 이질감이 많이 사라져서 듣는데 불편함이 거의 없어진 것 같습니다.

혁신_전자출판_융합 기술로 발전하고 있는 전자출판 산업_한국기업데이터 (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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