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와이피엔에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동사는 과거 동양피엔에프에서 디와이피엔에프로 사명을 변경하였네요.
종목 요약:
- 국내 분체이송시스템 분야 최강자
- 기술적 구현이 어려워해외 선두권 업체가 주도하고 있는 저속 고밀도 이송시스템의 국산화 기술 확보
- 석탄화력발전 및 석유화학 플랜트 산업관련 매출이 90%
- 2차전지 소재산업(알루미나, 코크스) 등에서 분체이송 시스템 수요 확대 기대
- 저속 고밀도 이송시스템 핵심 기술
주가 변동 이슈:
주력 분야인 PCS 공압식 이송설비에서 공급망 확대를 위해 2차전지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
2020/08/21
코스모신소재 NCM증설 이송설비 공급 소식 영향
2020/09/02
동사는 주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는 종목인데요. 실적에 기반해서 오르고 있는 종목입니다.
동사의 경우에는 2018년도 실적개선이 이루어지면서 주가가 후행하여 상승한 케이스인데요. 그만큼 시장에서 관심을 못 받고 있다가 나중에 호실적으로 인해 주목을 받게된 경우 같네요.
동사는 우선 고형체 소재를 이송하는 분체이송시스템 설비 전문업체라고 하는데요. 석탄화력발전과 석유화학 플랜트 관련 매출이 90% 수준으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분체이송시스템이 기존 주력 분야에서 추가로 시장이 확장되어 2차전지 소재산업같은 핫한 섹터가 연결이 되면서 동사의 실적이 개선되는 것과 더불어 시장에서의 인식도 새롭게 바뀌면서 주목을 받아 주가 상승을 이루어 낸 것 같네요.
주가가 꾸준히 올랐음에도 아직 PER이 10배 미만인 상태여서 아직은 관심을 가져볼만한 기업으로 보입니다.
매출액을 보시면 급격히 증가한 모습인데요. 그러면서 영업이익률 또한 17%로 상당한 이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주가가 올랐어도 실적에 기반한 상승을 보여준 모습이기 때문에 다른 테마성으로 오르는 것과는 달리 봐야 할텐데요.
사업소개란을 가 보니 크게 3가지 사업으로 분류되어 있네요.
분체 이송설비를 보시면 원료를 공기로 이동하는 방식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장비는 어느정도 진입장벽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동사의 과거 리포트 제목을 보시면 2015년도에 수주증가를 기반으로 기대감이 있었나 본데요. 주가는 이후 지지부진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 관심권에서 벗어났을 것이고, 이후 19년도에는 다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해서 그 이전부터 실적개선을 보이며 현재는 2차전지섹터에 연관되면서 종목에 대한 인식이 개선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수주잔고를 통해 향후 매출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니 동사의 투자 포인트는 앞으로도 실적이 괜찮을 것 같으면 현재 주가가 올라있어도 PER로 아직 괜찮은 구간에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을 듯 합니다. 기존 주력 외에 새로운 시장으로 영역이 확장되는만큼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도 어느정도 작용을 할 수 있겠네요.
이상으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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