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바일어플라이언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종목 요약:
- 4차 산업혁명에 준비된 기업, 스마트&자율주행차 솔루션
- 키코 손실 기업, 6년 반 고생하고 2013년부터 새롭게
- 독일 bmw, 아우디, 하만사 공급한다.
- 글로벌 PIO(반순정) 사업에서 인정받은 품질로 순정사업까지 확장
- skt lora adas
- 자율주행·스마트카 솔루션 전문기업. 자동차 LBS와 관련된 내비게이션, HUD(Head Up Display), 자율주행과 관련된 안전보조장치인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차량사고 보안과 관련된 CAR DVR(블랙박스) 등을 개발, 제조. 국내외를 통틀어 독일 완성차 업체 빅3(아우디, BMW, 벤츠)와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거래하고 있는 유일한 업체
주가 변동 이슈: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기술력 보유한 미국 앱티브와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관련주 상승세
2019/09/24
주당 1주 무증 결정
2020/02/17
GM 전기,자율주행차에 23조원 대규모 투자 소식에 2차전지 가스켓 공급 부각 상승
2020/03/05
코로나19 우려로 자율주행 배달 서비스 업체 특수 누리면서 본격 상업화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에 관련주 상승
2020/03/10
동사는 2017년도에 상장하여 향후 3년간 상장 거품이 빠졌다가 최근에 주가 상승이 이루어진 기업인데요.
동사는 스마트카나 자율주행관련 테마로 엮일 가능성이 있는 종목인데요. 독일 본사에 반순정의 제품 형태로 납품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라고 하니 어느정도 품질을 인정받는 기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동사의 특이점이라고 한다면 주문이 발생하면 생산을 외주를 주는 것 같은데요. 그럼 이렇게 될 경우 동사 제품의 품질은 동사의 생산설비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니 동사의 경쟁력으로 볼 수 있는지 의문이 생기네요. 일단 외주를 주기 때문에 동사에 생산설비가 없고 재고부담 또한 없어서 고정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사업모델로 보여집니다.
시총이 1,633억원 수준인데 시총 대비해서 실적은 그리 좋아보이질 않네요. 외주를 주는 것에 대한 장점이 있다면 실적으로 반영이 되어야 할텐데 잘 모르겠네요.
회사 홈페이지 메뉴 중에서 전략 메뉴를 따로 뽑아서 보여주는 곳은 이곳이 처음 보는 것 같은데요. 생산을 외주를 주다보니 생산하고 있는 제품들을 솔루션이라는 용어로 통일해서 포장하고 있는 느낌이 나네요.
동사는 일단 향후에도 자율주행 테마로 엮여서 주가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사실 우리나라 기업중에 진정한 의미에서의 자율주행 수혜주를 찾기보다는 위와 같이 ADAS 시스템 정도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테마성으로 움직이는 것은 다른 영역이기에 동사는 테마주의 성격으로 접근하는 것이 나아보이네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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