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까스텔바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서 골프 수요가 급증한 부분이 있는데요. 요즘은 골린이 라는 용어도 생길만큼 골프에 대한 인기가 핫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골프 관련주들이 얼마전 시세를 주기도 하였는데요. 동사에 대한 종목 요약은 일단 아래 링크에 적혀 있습니다.

2020/03/26 - [테마주] - 골프 테마주

 

골프 테마주

안녕하세요. 여행 관련주에 이어서 골프 테마주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산업도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위축되어 있을 것 같은데 언제까지 위축상태로만 있을 순 없겠지요. 남화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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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은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종목_소매_까스텔바작(30810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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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패션그룹형지로부터 물적분할되어 설립된 회사인데요. 그 시기가 2016년도인만큼 얼마되지 않은 브랜드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설립 2년만에 841억을 달성했다고 하니 골프의류 쪽에서는 인지도가 있을 듯 한데요. 프랑스 디자이너로부터 까스텔바작 브랜드를 인수해서 국내에 런칭한 것입니다. 

매장 비중을 보시면 대리점이 가장 많고 온라인 비중은 2%밖에 되지 않네요. 

동사의 향후 성장 동력은 해외진출에 있을 것 같은데요. 브랜드 이미지가 중국에서 먹힐 수 있는 이미지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골프 활동 인구는 계속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에 따라 젊은층까지 확산되고 있는 모양인데요. 골린이 말고도 골프스타그램이라는 합성어 문화도 생겼나 봅니다. 젊은층에게는 온라인을 통해 접근하는 전략이 나아 보이는데요. 젊은층이 확산될수록 온라인 판매 비중도 늘어날 듯 합니다. 

주가는 상장시점에 최고점을 찍고 현재 1년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 다시 내려온만큼 최근 골프문화 확산추세대비해서는 주가가 많이 내려온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시가총액도 현재 606억원에 PER이 11배인만큼 괜찮은 벨류에 내려온 듯 합니다.

 

상장이전에는 영업이익률도 높고 매출도 최고점을 찍은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상장 이후에는 다시 영업이익률이 11%대로 내려온 것을 보면 이게 정상적인 영업이익률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매출은 8백억대에 머무르고 있는 상태네요. 매출 천억을 넘기고 순이익 10%로 백억이 나온다면 PER을 10배를 주면 시가총액이 천억대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현재 시총 6백억대 대비 업사이드가 꽤 있어 보이는데요. 젊은층을 잘 공략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까스텔바작으로 키워드 검색을 해보면 올해 초 대비해서는 좀 떨어진 모습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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