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신테카바이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가 변동 이슈:

 

렘데시비르 수준 코로나 후보 특허 출원
2020/06/01

 

신테카바이오는 6월 초에 렘데시비르 수준의 코로나 후보 특허 출원 이슈로 주가가 올랐었는데요. 금일 상한가를 기록중인 이유로는 동일 이슈로 해당 후보 물질이 동물 모델에 병용 투여한 결과 높은 치료 성적을 확인했다는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동사는 상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생소한 기업인데요. 그럼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종목_제약.생명과학_신테카바이오(226330) (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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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렌드는 신약개발에 있어서도 IT의 도움을 받아서 그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동사 또한 그러한 트렌드에 맞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번에 코로나 관련 후보 물질을 발굴한 것 또한 이런 동사의 사업강점이 빛을 발한게 아닌가 싶은데요.

 

항상 그렇듯이 동사 또한 매출 실적이 거의 없다시피 하네요. 부채비율이 많이 줄었는데 아마도 상장을 통해서 부채를 감소시킨 상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시총은 2,500억에 육박하고 있군요.

 

동사는 딥 매처 플랫폼 외에도 네오스캔이라는 플랫폼도 가지고 있네요. 

 

동사의 매출요인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 있으며 실적을 보면 알겠지만 아직은 매출이 가시화 되는 부분이 거의 전무한 것 같습니다.

 

이쪽 전망이 좋다보니 스타트업 또한 상당수 증가한 것을 알수 있는데요. 결국 AI 기술을 활용해서 사람이 수행하는 작업을 대체할 수 있다면 이는 24시간 작동 가능하고 사람이 수행하는 속도를 훨씬 능가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미래 전망이 굉장히 밝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자체 신약개발을 진행중인 것도 있군요. 그리고 셀리드라는 바이오 기업도 상장된 회사이고 중외제약이나 카이노스메드 전부 상장사로 향후 뭔가 추가적으로 이러한 기업들과 이슈가 엮여서 주가가 반응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 가보니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이라고 내세우는 부분이 있네요. 동사의 경우에는 결국 매출이 아직은 나오지 않고 있다보니 결국 꿈의 크기에 투자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향후 전망이 핫한 시장이다 보니 기대감은 계속 살아있을 것 같으나 결국 이쪽 분야도 AI에 강점이 있으려면 해외에서 더 경쟁력 높은 기업들이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최근 코로나 이슈로 인해서 주가가 움직인것은 아직은 테마성으로 더 잘 움직이는 주식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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