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스코 ICT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종목 요약:

  • 포스코그룹 계열의 IT서비스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 사업 영위업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연속공정 표준 플랫폼인 `포스프레임(PosFrame)`을 기반으로 포스코 광양제철소 Smart Factory 구축. 스마트팩토리 & 빌딩&시티 사업을 포함하는 개념의 'Smaert X' 사업 영위
  • 스마트그리드 사업 등 친환경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추진. 지식경제부주관의 스마트그리드 제주실증단지에 참여하여 Smart Renewable 분야의 기술 구현. ESS 기반의 국내외 마이크로그리드 사업 본격화
  • 포스코 계열의 IT·엔지니어링 업체로, 전기차 충전기 개발해 전국 180기 운영 중('16.3.24)
  • 포스코 건설 브랜드 더샵에 첨단 시스템 개발, 특히 아파트 벽면에 충전기를 매립하여 휴대용단말기(핸드폰, 원패스카드 등)를 일반 콘센트에 연결하지 않고도 충전을 할수 있는 벽체매립형 무선충전기를 포스코건설, LS전선과 공동으로 개발.

사명에서 알 수 있듯이 동사는 포스코그룹의 IT서비스등으로 매출을 일으키는 기업인데요. 매출액 매년 9천억 이상 나오고 있고 영업이익률은 5%내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현재 주가는 2018년 대비 반토막이 나서 시가총액이 6천억대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기업은 그룹사 매출이 받쳐주다보니 안정적으로 매출을 시현하고 좋은 기업으로 볼 수 있겠지만 고점 대비 반토막이 나는 것을 보면 주가가 좋은 주가에 위치해 있느냐가 결국 투자자의 투자성과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가 될텐데요. 그럼 기업분석 보고서를 보겠습니다.

 

종목_상업.전문서비스_포스코ICT(022100).pdf
1.31MB

우선 동사는 매출 비중이 포스코 그룹사 70%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므로 얼마나 포스코 외의 기업들에 매출을 발생시키느냐가 앞으로의 중요한 투자 포인트가 될 것 같은데요. 동사는 기본적으로 스마트팩토리 관련주로 분류를 할 수 있겠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2025년까지 스마트 제조산업 역량을 강화할 목표에 있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우호적인 환경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최근 변동사항을 보시면 효성ITX와 스마트팩토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부분이 있군요. 그리고 공항 물류 분야에서는 동사가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우선 동사의 경우에는 안정적인 매출처과 확보되어 있다 보니 이것을 토대로 시장 확장에 나설 수 있는 기업으로 볼 수 있겠는데요. 사실 스마트팩토리라는 것이 일반인 입장에서는 좀 뜬구름 잡는 얘기로 들려서 관련 경쟁사들 중에 어느 기업이 진정한 경쟁력이 있는지 이런 것을 파악하기가 힘이 듭니다.

가장 최근 이슈로는 효성ITX와 업뮤협약을 체결한 것인데 이는 서로간의 시너지를 창출해 낼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으니 그렇게 한 것이겠지요. 그래서 동사는 포스코 물량 외에도 현대로보틳, 동화기업, 등의 기타 대기업에도 수주 물량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 것 같으니 앞으로 매출이 증대될 수 있는 초입 단계에 서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