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cc2YaFUCjA

1. 경기 민감형이 아닌 소비재를 생산하는 기업에 주목하자.

소비재는 우리가 먹고 쓰고 바르고 쓰는것들. 업종으로 음식료, 제약, 화장품, 스마트폰, 인터넷 플랫폼 등

경기 민감형은 장비, 정유화학, 건설, 철강, 비철금속 이런것들.

 

대표 소비재 기업 LG생활건강.

 

LG생건의 경우 10년 매출액 추이를 보면 꾸준히 상승하지만, 포스코는 그렇지 않다.

포스코는 대표적인 경기 민감형 기업, 실적을 보면 이익의 변동성이 상당히 심하다는것을 볼 수 있다.

 

2.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기업이어야 한다.

삼전과 LG디플의 자산구조 차이를 보면 두 기업 모두 비슷하게 공장 많이 지어서 물건 대량 생산. 유형자산 비중이 높은데.

차이는 삼전은 당좌자산이 많고 계속 증가,

LG디플은 당좌자산이 늘지 않고 변동.

 

이 두 기업의 차이는 어디서 나느냐. 현금이 많으면 힘들때 잘 버틸 수 있고.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이 가능하다.

 

LG디플의 경우는 과열된 경쟁에 살아남기 위해 계속되는 시설투자를 해야 하는 그런 상황.

 

미래에 대비를 잘 하기 위해 현금을 차곡차곡 쌓는 그런 기업이 좋다고 볼 수 있다.

 

3. 가격결정권이 있는 기업.

 

LG 디플의 경우 가격이 지속 하락. LG생건의 경우 화장품 가격 상승. 시장 지배력이 있다보니 가격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장기투자할 종목 어떻게 고르는가.

1. 소비재를 만드는 기업.

2.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기업.

3. 가격결정권이 있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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